남들이 못가는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


남들이 못가는 곳에 가볼 수 있는 직업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휘경동에 있는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저도 이 곳에는 처음 와 보았는데요. 이런 곳은 자주 취재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틈타 자료화면을 확보해 두어야합니다. 오늘 당장 사용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에 다양한 자료를 확보해 두는 것이 영상기자의 임무입니다. 물론 꽤 자주가는 기관이라면 올때마다 자료화면을 촬영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영상기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이렇게 자료확보를 염두에 두고 일을 합니다. 이렇게 확보된 영상자료는 방송사의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뒤에서 사진기자분들이 모여서 방명록 작성 취재를 어떻게 할지 상의중이시네요. 공간이 협소할 경우 현장풀을 구성해 취재하기도 합니다. 장관이 도착하면 들어오기 전에 입구에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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