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를 피해 유리창 너머를 촬영해보자


반사를 피해 유리창 너머를 촬영해보자

오늘도 중앙지검 앞에는 기자들이 입구를 지키고 서 있습니다. 요즘은 누가 언제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으러 오는지 검찰이 미리 확인해주지 않기 때문에 소환조사가 예상되면 기자들이 이렇게 입구를 지키고 확인을 합니다. 검찰청사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조사를 받기위해 걸어오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순간은 이 유리문을 통과하기 전 까지입니다. 하지만 걸어오는 거리가 짧아 충분히 촬영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실내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기 전까지 취재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이어서 화면을 담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유리창 너머로 촬영을 이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뒤쪽은 밝고 실내는 어두운 관계로 유리에 반사가 되어 촬영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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