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상기자가 된 이유,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내가 영상기자가 된 이유,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먼저 사전적 의미로 영상기자라는 단어보다는 동영상기자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데요. 일반적으로 사진/사진기자와 구분하는 의미로 영상/영상기자라는 표현이 통용되기에 제 블로그에서도 영상기자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사진 찍는 것을 좀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여행가서 사진찍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학창시절에 사진을 배우지도 않았고, 장비를 사들이지도 않았지만, 어디 놀러가서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 것은 참 좋았습니다. 대학교 때는 여행동아리 활동을 했는데요. 새로운 곳에 가서 본 멋진 풍경을 눈으로만 보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쉬워서 사진에 담아두고픈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사진과 여행 중에 어느 것이 더 좋냐 물으면 여행쪽이 조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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