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오면 자주 가게 되는 곳


폭우가 오면 자주 가게 되는 곳

최근에 폭우가 와서 서울시내 곳곳이 침수되었는데, 주말에 또 비 예보가 있었던 어느 주말c️ 예보와 다르게 비는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녁 뉴스 기자 연결이 잡혀서 이동을 했어요. 그래서 간 곳은 어디냐?! 바로 '잠수교'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영상기자들이 자주 가게 되는 곳이죠! 올해는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잠수교도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반포대교 남단 올림픽대로가 잠수교 통제 시 연결 포인트입니다. 이미 많은 방송사에서 미리 도착해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수위는 내려가서 도로가 드러났지만, 여전히 통제되어 있는 잠수교를 배경으로 연결을 준비합니다. 먼저 현재 도로상황도 스케치를 해줍니다. 도로에서 취재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은 빠졌지만 떠내려온 토사와 잔해들로 엉망이 된 한강공원의 모습이 보이네요 과거에는 원본 테이프를 퀵서비스로 회사에 보내고, 위성을 쓰거나, PC방을 찾아다니며 영상을 보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MNG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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