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학 빠지고~ 또 빠지고~ 하지만 아이들은 즐거웠어요.^^

안녕하세요. 필리핀 유학 상위 1% 학습관리 잉글홈입니다. 연휴 셋째 날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웨이크보드를 타러 다녀왔어요. 팬데믹 이전에 가까운 곳이 있어서 여러 번 다녀왔었는데 팬데믹 이후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아주 멀리 있는 곳에 다녀왔어요. 어제가 망자의 넋을 기리는 필리핀 만성절이라서 그런지 다들 가족들과 조용하게 지내서 그런지 교통정체 없이 아주 잘 다녀왔어요.^^ 도착하자마자 피자로 점심을 먹고 웨이크보드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초급과정으로 고고~ 6학년 Victor는 팬데믹 이전에 웨이크보드를 여러 번 타봐서 그런지 잘 타더라고요. 몇몇의 아이들도 운동신경이 있어서 그런지 한두 번 만에 잘 타고~ 처음인 아이들은 두 시간 정도 연습하니깐 어느 정도 탈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 적응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처음에는 얼마 못 가서 물에 빠지고 하더니만 ㅎㅎㅎ 아마 다음에는 다들 중급자 코스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어제 하루는 잠시 공부를 접어두고 아이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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