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캠프 주말이지만 바빴던 하루~

안녕하세요. 필리핀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잉글홈 입니다. 어제는 평소 주말과 다르게 바쁘게 주말을 보냈어요. 액티비티도 진행하고 캠프생들도 입국하고 피자도 사러 다녀오고 주말 단어 시험지도 만들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2024년 새해 첫 주말 단어 시험이 되는군요. 아이들은 왜 새해에도 주말 단어 시험을 쳐야 하냐고 아우성이었지만 저의 눈빛(?)으로 그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더니 더 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라고요. ㅎㅎㅎ 앞으로 한동안은 가디언의 입장에서 많이 바빠지겠죠. 하지만 저는 바쁜게 좋아요. 저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으니깐요. ^^ 유학이든 캠프든 간에 지금의 모든 아이들은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케어 해나가고 있어요. 학습적인 부분에서~ 생활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나갈 예정이에요. 왜냐하면 최강 잉글홈을 이끌어가는 Andrew 이니깐요!!! 어제 진행한 액티비티는 방 탈출~ 한국과 다른 점이라면 모든 이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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