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방황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


영어로 방황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

중고등학생이 갖는 가장 큰 심적 부담은 바로 학교의 영어 교육 시스템입니다. 자기가 말을 표현해주면 고쳐줄 사람도 없고 그냥 외우는 시스템에서 상호작용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는 아예 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벽에도 잘 헤쳐나가고 영어 실력을 키운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는 것이 또한 학생들을 좌절하게 합니다. 그리고 유별나게 영어를 좋아하는 그들과 달리 나는 영어를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기에 그들을 그냥 천재로 부르고 싶고 나는 영어 언어 머리가 없고 그 영어 천재와는 다르다는 사실만 머리속에 박혀지는 게 현실이죠... 하지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면 말입니다. 왜냐면 저런 장벽을 똑같이 겪은 제가 바로 표본이거든요... 먼저 그..


원문링크 : 영어로 방황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