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의원면직 D-17 (Veni, Vidi, Vici)


공무원 의원면직 D-17 (Veni, Vidi, Vici)

오늘은 착하게 살았다. 오해가 있는 거 같아 어제 적었던 인성문제를 좀더 풀어보자면, 1) 난 조직에, 다른 사람들에게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게 아니다. 사실 문제의 시발점은 조직의 구조, 문화, 이상한 사람들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2) 따라서 나와 같이 조직생활에 힘들어 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이런 게 결국 본인 문제라는 암시를 줬던 건 절대 아니다. 3) 요지는 내 인성이 정도를 많이 넘는다는 것이었다. 난 분명 인성 문제가 있는 개인이라 그 사실을 말했을 뿐. 너무 자세히 말하면 내 치부를 너무 밝히는 것이기에 적당히만 말하고 숨겼지만, 꼭 조직이 아니라도 발생하는 문제기에 떨쳐버리려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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