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비밀

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비밀 안녕하세요. 이앤아이입니다. 페트병, 캔, 병 등 재활용품을 눈여겨보면 재활용마크가 제각각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흔히 마시는 생수, 음료 등 페트병 제품에는 PP, PE 등 다른 라벨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성에 따라 인체에 무해/유해한 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페트병 바닥의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면 이러한 내용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플라스틱 HDPE라고 적힌 라벨은 PET보다는 좀 더 단단한 특성을 가져 젖병, 샴푸통, 세재류통에서 흔히 이 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잘 깨지지 않고 열에 강하며 안전한 것이 특징인데요. 엄마가 젖병 소독을 위해 뜨거운 물에 삶아도 끄덕 없는 것이 바로 HDPE 소재의 특성 때문이랍니다. PP는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입니다. 밀폐용기, 접시, 주걱, 쟁반 등 주방도구들이 주로 PP재질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제품들이며, 플라스틱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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