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다이어트 시작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68에서 57까지 다이어트를 하곤, 제천으로 이사와서 61키로까지 쪄버려서 위기감을 갖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마침 친정아빠가 살빼라 운동해라 계속 하던차라 아 그런 얘기 할거면 헬스라도 끊어주고 하라고~ 를 시전하며 헬스도 끊었다. 다이어트 성공의 경험상 난 굶지않는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배고픔에 힘들이지는 않는데, 일전에 다이어트를 할때는 주 1~3회 헬스를 하며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57키로일때 복부가 많이들어갔으나 이번에는 57.6까지 빼도 안들어가 @_@... 다행히 2주만에 살이 4키로 가까이 빠져서 몸무게를 줄이는건 금방 할것같은데 핏을 이쁘게 만드는게 관건일것같다. 역시 중년이되니 복부가.. 술 줄이고 식단 계속하면서 운동하는 생활이 장기적으로 가야할것 같아서 식단이 물리지않을까 하는게 가장 큰 걱정인데, 아무튼 식단을 신경쓰면서 새롭게 나온 두부 또띠아를 구매했는데... 아...조졌다...돈아깝다... 8개 있는데 언제 다먹냐....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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