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3일차


오키나와 여행 3일차

일행을 선착장에 데려다주고 호텔로갔다. 사실 같이 섬에 가기로 했었는데, 일행이 스킨스쿠버를 하고싶기에 섬에 가는 일정을 잡았을때 난 수영을 못하기에 스킨스쿠버 대신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했을때 ㅇㅋ했는데... 알고보니 예약한 곳이 업체를 낀게 아니라 그냥 배타고 섬들어가는거라 스쿠버다이빙은 안된다고... 스킨스쿠버는 일찍이 동남아 여행할때 세번정도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기에 나랑 남편은 패스하고 호텔에 온천이 있다기에 사실 며칠째 잠도 잘 못자고 해서 피로를 풀러 호텔로 가기로했다. 그래서 온 르와지르 호텔 나하. 예약을 일행 이름으로 했기에 일행이 없어도 체크인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을 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체크인은 불가능. 아침식사를 안했기에 너무 배가 고팠는데 로와지르 나하 위치가 너무 구석탱이라서 그 근처에 도보 10~15분 이내 식당들 중에 오전 10시30분에 여는곳이 딱 한군데, あきそば&かみゅう~ 아키소바카뮤우 (라고 남편이 얘기해줌. 틀리면 난 몰?루?)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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