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4일차. 귀국.


오키나와 여행 4일차. 귀국.

비행기 시간이 오후2시라, 원래는 오전시간을 나하공항에서 가까운 파르코시티 를 방문해 선물도사고 쇼핑도 하려했는데 남편 대학원 비대면 강의가 오전 10시반-12시로 잡혀버림. 그래서 오전 10시에 공항으로 왔다ㅠ 나하공항에서 식사를 해야하다보니 푸드코트를 찾아봤다. 오키나와 나하공항 푸드코트는 인터네셔널과 도메스틱 각각 따로 푸드코트가 있고, 이어지지않기에 먹고싶은 메뉴가 있다면 미리 확인하고 가는게 좋음. 인터네셔널과 도메스틱 둘 다 각각 3층 4층 둘다 푸드코트가 있다. 그리고 또 각각의 푸드코트는 사우스 노스가 나뉘어있음. 엄청 복잡시럽네... 아무튼 오키나와 맛집으로 유명한 포크타마고 가 오키나와 나하공항에도 있어서 남편 강의 들으면서 먹으라고 사다주려고했는데... 한분이 일일이 손으로 직접 포크타마고를 싸시느라 진짜 오래걸리더라... 10분동안 손님 한명 받아갔음... 근데 내 앞에는 줄서있는 손님들이 한 10명은 있어서 10분 기다리다 움직이지않는 줄에 포기. 그래서 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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