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로 삼시세끼 먹은날


뷔페로 삼시세끼 먹은날

아침은 호텔조식. 타지역에서 아침부터 결혼식이 있어서, 새벽부터 애데리고 움직이느니 전날부터 해당지역 호텔에서 1박 하기로 했다. 비지니스 호텔이라 기대안했는데 조식이 꽤 괜찮았음. 점심도 뷔페 확정이라 샐러드류만 먹을랬는데 결국 소세지도 먹고 소불고기 얹어서 우동먹고...ㅠ 점심 결혼식 뷔페. 결혼식 뷔페임에도 음식들이 상당히 괜찮아서 평상시보다 좀 많이먹음... 다행히 접시 더 뜨러가렬때 일이 생겨서 멈췄다... 아이랑 호캉스 하려고 예약한 호텔 클럽라운지에서 에프터눈 타임... 끊임없이 먹는 하루 랄까... 저녁은 클럽라운지에서 미니뷔페+음주. 메인도 있고 나쁘지않았지만 역시 롯데호텔 르살롱이 넘사. 그래도 가족친화적 호텔이다보니 클럽라운지 디너에도 아이용 메뉴들이 있어서 아이와 먹기는 좋았음. 하루 삼시세끼 뷔페+다음날 아침도 뷔페였는데 웬일로 애가 늘 7시반 기상이더니 9시40분까지 자서 아침은 놓침... 열심히 다이어트하던거 저번주 오키나와가서 먹부림하고 이번주 계속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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