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와서 후회중...


강릉 여행 와서 후회중...

아침 일찍이 일어나선 급 짬뽕순두부가 먹고싶었다. 남편한테 얘기하니 애델꼬 놀러갈겸 강릉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로 결정. 강릉 초당 순두부 짬뽕 을 먹으러 찾아보니 국내 유일하게 순두부짬뽕비빔밥을 파는 곳이 있다길래 그곳으로 결정했는데... 깅릉 초당... 관광객+차량 미친듯 많은데 길좁고 잘되어있지도 않고 주차자리도 없고... 남편이 여기는 아무리 맛있어도 두번은 안올거라고 했는데.. 순두부짬뽕비빔밥 맛도 그냥 그랬음... msg만 오지게 드갔는지 몇시간째 계속 목만타고... 강릉 중앙시장... 주차자리가 없다... 사람들 통행길을 따로 안만들어놔서 사람들 길다닌다고 차가 못움직임. 주차장 못들어가고 길에서 차들 기다림ㅋㄱㅋㅋㄱ 무료주차 한시간이라는데 한시간동안 주차자리 찾으며 돌아야함. 그리고 월주차 받는곳인거보면 애초에 시장전용이 아닌듯. 차에서 내려서 결국 혼자 호다닥 달려가서 예약해둔 강릉 중화짬뽕빵 만 받아왔다. 여기도 줄 장난없음; 강릉 중화짬뽕빵 먹고싶으면 미리 네이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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