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한양행 '폐암신약' 무상 공급


[건강] 유한양행 '폐암신약' 무상 공급

유한양행이 신약 ‘렉라자’가 1차 치료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될 때까지 무상 공급에 나섭니다.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을 기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 입니다. 렉라자와 동일한 기전의 ‘타그리소’가 비급여로 1년 약값만 7000만 원이 넘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지 않은 규모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R&D 및 사회 공헌’ 기자 간담회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등장한 렉라자가 6월 30일 1차 치료제로 확대 허가를 받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뜻 깊은 성과를 냈다”며 “급여 처방이 가능한 시점까지 지원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무상으로 약제를 제공하는 동정적사용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밝혔습니다. 공급기간은 렉라자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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