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궁평항 가기


크리스마스날 궁평항 가기

크리스마스이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가 있는 우리집은 결국 아무곳도 가지를 못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져녁 집에서 조촐하게 홈파티를 하고 당일에는 함께 밥을 지어먹고 모처럼 낮잠을 자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는데..아무래도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아이 엄마와 아이가 자는 시간에 작은 스쿠터를 타고 가장 만만한 궁평항까지 분노의 질주를 하고 왔다. 단독 행동이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어기지는 않은 것! 이날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궁평항 가는 곧게 뻗은 도로를 달리는데 찬바람이 들이치니까 지금이라도 돌아갈까? 하는 생각만 연신 머릿속을 멤돌았다. 겨울을 대비해서 너클가드를 장착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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