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안안심입니다. 공부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내 이름은 안안심입니다. 공부가 나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저자 권정자, 김덕례, 김명남, 김영분, 김유례, 김정자, 라양임, 배연자, 손경애, 송영순, 안안심, 양순례, 이정순, 임순남, 임영애, 장선자, 정오덕, 하순자, 한점자, 황지심 출판 남해의봄날 발매 2019.02.01.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여든 앞에서 글과 그림을 배운 순천 할머니들의 그림일기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라는 그림책의 제목에 정말 공감합니다. 여러 이유로 때를 놓치고, 배울 기회를 얻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글과 그림을 배워 써내려간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겸손해지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말그대로 파란 만장한 인생을 겪어내신 어르신들의 인내와 겸손 , 순수함을 보면서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과분하게 풍요롭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 이름은 안안심입니다. 내 이름은 안안심입니다. 나이는 78세입니다. 태어난 곳은 보성군 웅치면 상수마을입니다. 4남 2녀 중 큰딸입니다. 어릴 때 별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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