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훔쳐도 도둑질이 아니라니? Yuji논문 학회가 검증한다.

8월 5일 13개 교수단체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이 아니라는 국민대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른바 멤바 Yuji(논문)에 대해 직접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대가 해당 논문에 대해 일부 표절을 인정하면서도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남의 물건을 훔쳤지만 도둑이 아니라는 식" 의 주장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끝으로 판정내용과 세부절차공개, 표절논문 박사학위 즉시 박탈 교육부장관의 재조사와 사퇴 대통령부부는 직접 입장을 발표하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행동하는 양심있는 지식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출처 :mbc 오늘 이뉴스) (출처 : 오마이뉴스) 한국 교수·연구자 수 만 명이 총망라된 국공사립 교수단체와 연구자단체 13곳이 모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논문에 대한 국민검증을 선언했다. 이처럼 특정 논문을 놓고 범 학계 차원에서 검증단을 만들어 활동하기로 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관련기사 [단독] 국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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