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 주는 행복


산행이 주는 행복

(몸을 움직여 산에 갈 수 있는 조건에서) 산에 가려고 하지않거나 산에 가지 않는 것은 삶에서 얻을 수 있는 큰 행복하나를 모르거나 놓치는 것과 같다. 세상은 좋은 일들은 하기전에는 별로 하기 싫었는데 하고 나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다. 삶에서 가급적이면 하지 말아야 일은 하고 나서 했던 것을 후회하는 일이 아닐까? 후회할 일을 한두번 하는 것은 그 일이 나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이다. 혹시나 했는데 오늘도 어등산 약수터 3거리에 성실한 아저씨가 운영하는 매점은 문을 열었다. 발아래 등산로에 등산객이 떨어뜨린 비스켓 한조각이 있다. 오늘 어등산 개미들은 난리가 났다. 맹렬하게 비스켓으로 달려가서 작은 조각을 물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이들의 존재와 활동은 인간이 지구를 독점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산행의즐거움 #산행의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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