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i_canele 하이 까눌레: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디저트 가게

1. 하이까눌레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이 힙하다기에 갔다. 길가에 간판이 요란하지 않고 벽에 붙어있다시피 세련된 느낌으로 있기에 들어갔다. 간판이 요란하지 않고 벽에 붙어있다시피 한다면 무조건 들어가 보는 편이다. 까눌레라고 읽을 수 있었던 건 간판에 그려진 그림 덕분이다. 어디 가서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저것은 까눌레라 말할 수 있었다. 가게는 간결하다. 앉아서 먹는 공간 없이 까눌레를 전시한 디스플레이장이 중심에 있다. 먹는 공간이 없는 경우 대개 선물용이나, 집에서 먹게 위한 상품이 가장 좋은데 까눌레는 그러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가게에 들어와서 왼편의 모습이다. 전신거울이 있어서 좋다. 전신거울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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