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뭄바이


'나마스떼' 뭄바이

2016년 11월 멀리서 바라보는 것과 가까이 그속에 사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보면 고작 8개월, 그 시간동안 왜그렇게 힘들고 서러운 일들이 많았는지. 배낭하나 매고 고생의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비자부터 신청했는데 참 오길 잘했다. 생각보다 더럽고 생각보다 깨끗하고 생각보다 다정한, 낯선 도시에 동양인 여자애는 나밖에 없다. 따라붙는 표정없는 시선에 두렵다가도 '나마스떼' 한마디에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인사해주는 그런 곳이다, 인도는. 무섭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럼에도 문득 보이는 그 다정함에 나도 모르게 손 흔들게 되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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