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 출판사 특징 (민음사vs문학동네)


개인적으로 느낀 출판사 특징 (민음사vs문학동네)

‘고전문학 어디 출판사가 좋은가요?’ 주위에 ‘고전문학 어디 출판사가 좋은가요?’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요. 번역도 시대의 흐름을 타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는 부분이라 쉽사리 추천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 봤어요. 어디 번역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단지 ‘취향의 차이’일 뿐이고, 기본적으로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문예출판사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민음사_ 노련한 거장> 믿고 보는 오래된 친구 같아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출판사예요. -교수님이 번역한 전공서적 느낌 -원서를 정확히 번역하려고 노력 -문체가 깔끔하지만 독자에게 친절한 번역은 아님 -책 디자인 예쁜데 알 수 없음 -고전 번역하던 능력 어디 안감, 뭘 읽든 못해도 중상의 번역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같은 느낌의 책들을 읽을 때 추천 <문학동네_ 젊고 트렌디한 감성> 전반적으로 좀 더 젊은 사람이 읽기 좋아요. 번역이 친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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