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우울해지는 나이 (일 년 중 가장 우울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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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냥스타일 입니다.매년 생일이면 느끼는 감정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보아요.오늘은 남편 생일이었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도 끓이고소 불고기, 굴전, 갈치구이로 정성스럽게 생일상을 차리고고급 케이크로 촛불도 켜고 해서 딸아이와 셋이 생일 축하 송도 불렀네요.매년 생일 때면 우울하신 분 계시나요?매년 생일 때면 우울하신 분 계시나요?저는 생일이면 기분이 다운되더라고요가족이 있는데도... 그렇더라고요...생일은 일 년 중에 가장 특별한 날인데요.특별한 날인만큼 기다려지기도 하고 또 지나고 나면 새로운 한 살을 먹기도 하지요.나이가 들수록 친구들도 안 만나게 되고그러다 보면 생일도 그냥 보내게 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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