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리뷰) 별, 걔 다 그립네


20-23 (리뷰) 별, 걔 다 그립네

뮤지션 작가의 생각들을 글로 표현된 시집 '별, 걔 다 그립네'는 노랫말 처럼 부드럽고 간결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자가 아직 세상에 전하지 못한 아끼는 가사들을 모은 책이라고 한다. 젊은 작가의 짝사랑과 이별에 대한 짤막한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내 마음에 박아둔 못들에추억을 액자 삼아 걸어두고 있어잘 지내냐고 묻고 싶지만 괜히 내가 물어 봐서덜 잘 지내게 될까 봐그대 나를 건너지 말로 남아 줘그대 나를 거르지 말로 남겨 줘내 계절이 연거푸 헛바퀴 돌고 나면그때, 그제서야그대 나를 마지못해서 버려 줘그대 나를 만지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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