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구로 서울00안과 라섹 6달 후기

어제 라섹 6개월 차 정기검진을 받고 왔다. 벌써 라섹한지 6개월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가는 듯 하다... 이제는 안경 없는 삶에 적응이 되어 그동안 안경끼고 어떻게 살았나 싶다ㅋㅋㅋ 이제 시력이 너무 좋아져서 안보이던 잡티가 너무 선명하게 잘 보여서 깜짝깜짝 놀란다...내피부가 이렇게 안좋았나 하고ㅋㅋㅋㅋ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 운동할때 더이상 흘러내리는 안경을 신경 안써도 되고 세안 후 마스크 팩을 붙이고 편하게 tv를 볼 수 있는 삶이 너무 만족스럽다ㅎㅎㅎ 샤랄라한 원피스나 이쁜 옷을 입을 때도 항상 안경이 옥의티였는데 이젠 신경안써도 되니 너무 좋다ㅎㅎㅎㅎ사진찍을때도 안경쓰고 있으면 급히 빼고 찍고 했는데ㅋㅋㅋㅋ 특히 못난이 안경을 안쓰니 사람이 달라보인다ㅋㅋㅋㅋ얼굴에 자신감(?)도 생기는듯ㅋㅋㅋ 접수 뒤 3~40분 대기시간이 있다는 안내를 받고 먼저 검안사님이 기계로 도수와 안압 측정을 해주셨다. 예약을 따로 안받아서 늘 대기시간이 복불복인게 단점이지만, 편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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