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시피] 뱅쇼 Vin chaud


[프랑스 레시피] 뱅쇼 Vin chaud

뱅쇼의 계절이 다가왔다. 나에게 뱅쇼는 프랑스의 겨울 냄새나 마찬가지다. 겨울이 되면 프랑스 곳곳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데 항상 뱅쇼를 파는 곳이 있다. 마켓을 구경 하는 내내 뱅쇼 냄새가 나는데 뱅쇼를 마시지 않아도 그 냄새 자체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요즘은 한국 여러 카페에서도 어렵지 않게 뱅쇼를 찾을 수 있고 간혹 인터넷에서 뱅쇼 밀키트를 팔기도 한다. 하지만 밀키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뱅쇼를 만들 수 있다. lyon.citycrunch.fr 뱅쇼 재료 레드와인 750ml 계피 스틱 2대 정향 3개 (생략 가능) 통후추 10알 팔각 1개 (생략 가능) 설탕 125g 오렌지 1개 레시피는 lyon.citycrunch.fr 사이트를 참고 했지만 그대로 하진 않는다. 사실 뱅쇼 하나 만들려고 정향과 팔각까지 사기도 좀 그렇고 넣지 않는다고 해서 크게 맛의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 바닐라 빈을 긁어서 넣는 레시피도 몇가지 봤는데 먹어본적은 없어서 맛에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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