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 프랑스 일렉트로 그룹 Bon Entendeur

Bon Entendeur는 2012년 Arnaud Bonet가 만든 프랑스 일렉트로 그룹이다. 멤버는 Nicolas Boisseleau, Arnaud Bonet, Pierre Della Monica 로 셋은 친구 사이다. 그룹은 현대음악에 유명한 불어권 사람들의 독백 대사를 붙여서 리믹스했고 이 음악들을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로 공유하며 유명해졌다. 2020년에는 자신들의 독립 레이블인 BE Records를 만들었다. 프랑스 대통령이였던 자크 시라크를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의 대화를 가져와서 음악에 믹스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했다. 이후 프랑스 TV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PPDA (Patrick Poivre d'Arvor)가 Bon Entendeur의 녹음 요청에 응한다. 덕분에 Bon Entendeur가 어떤식의 음악을 하는지 좋은 예시가 생기고 나니 점차 다른 유명인들의 목소리를 녹음할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프랑스 랩퍼 Oxmo Puccino, 프랑스 배우이자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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