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기욤은 서울에 사는 프랑코폰들에겐 이미 굉장히 유명한 프랑스 베이커리이자 디저트 카페죠. 크리스마스 시즌이였어서 이렇게 연말 데코도 있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디저트류는 이렇게 진열되어있는데 마카롱 맛도 다양하게 있어요. 아직 마카롱은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보려구요. 연말이라 평소보다 디저트도 많았어요. 프랑스에서 정말 인기있는 딸기케이크인 프레지에 케익도있었는데 가격은 69,000원이였어요. 빵은 이렇게 바구니에 진열되어 있어요. 바게트는 맛있긴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리크라상 바게트가 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옆에서는 이렇게 프랑스 국민잼 본마망잼도 팔고 있답니다. 각각 다른 날 갔었던 사진인데 그때 그때 조금씩 빵이나 판매상품 자리가 바뀌는것 같기도 해요.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엄청 핑크핑크해요. 저는 항상 포장만 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응 수 있는 공간이 꽤 넓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연말 시즌이라 그런지 구움과자 선물세트들도 판매중이였어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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