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확전 각오하고 무인기 침투” 명령 후 술자리


윤석열, “확전 각오하고 무인기 침투” 명령 후 술자리

전쟁 불사 명령 후 만찬 참석한 군 통수권자 2018년 이미 창설한 '드론부대', 조기 창설하자는 윤석열 '지금까지 뭐 한거냐' 격노한 윤석열, 사실은 거짓말 무인기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대처가 말 밥에 올랐다. 지난 26일 12시 12분경 서울 상공에 무인기가 출현한 사실을 전화로 보고받은 윤 대통령은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확전을 각오하고 무인기를 침투하라”고 명령했다. 명령을 접수한 공군은 제트기와 공격헬기를 투입해 100여 발 사격을 가했지만, 무인기 격추에 실패했다. 무인기를 추격하던 공군기 1대는 추락 사고까지 났다. 보복 차원에서 무인기 3대를 휴전선 이북으로 날려 보냈다. 북 침투 작전은 17시경 끝났다. 문제는 이후 보인 윤 대통령의 행적이다. 확전 각오로 침투 작전을 펼치라고 명령한 군 통수권자가 그 긴박한 상황에서 술자리를 가진 것. 윤 대통령은 18시 30분경 4대 지방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송년회를 겸한 만찬을 진행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만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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