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차기, 실전에서 쓰면 어떻게 될까?

격투시합에 나가는 태권도 단체가 있다고? 심지어 출전선수 전원이 이겼다고? 그것도 1KO승 / 2기권승(항복)으로? 과연 위 내용이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전국 No.1 실전태권도 단체, 세계강진태권도연맹(WKT) 상임 이사 신현식입니다. 당연한 말씀이지만, 위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말로 해서 뭐합니까. 하이라이트부터 보시죠. 위 영상의 주인공은 세계강진태권도연맹 사범님, 그리고 이동희태권도 수련생입니다. 저희는 이번 12월 2일에 열린 미르메컵 격투대회에 'WKT강진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함께 출전했습니다. 아, 왜 나갔냐고요? 본 도장과 연맹은 '실전태권도'를 바탕으로 수련을 합니다. 이름부터 실전태권도인 만큼 태권도의 실전성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격투대회에 출전하는 것입니다. 경기 당일, 정말 셀 수 없으 정도로 수많은 발차기가 나왔네요. 뒤차기, 뒤후려차기, 나래차기 등 태권도 발차기로 유명한 것들이 쉴 새 없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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