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원음악실, 소소한일상, 신리천놀이터, 알찬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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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꽃에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 꽃바구니이에요 ㅎㅎㅎ (시어머님 제주여행 중이셔서 주말 내 혼자 있을 꽃바구니를 집으로 데려왔네요) 오늘도 양평 도착 아~ 날씨 너무 좋아요 복언니가 독서한다고 따라 하는 미니복 스티커북이야 ㅋㅋㅋ '복손'은 노동요와 함께 그네를 조립하려 합니다 일단 참부터 ㅋㅋㅋㅋ 대신 ic에서 대신 하나로 마트 들러 구매한 과메기랑 '여주 왕 막걸리' 막걸린데 안 저은듯한 맑은 맛 '복손'이라 했지 '금손'은 아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에라 모르겠다 놀자꾸나 전원일기 아니고 전원 음악실 ㅋㅋㅋ 콩순이 빠빠빠 점핑!! 맘껏 뛰거라 ~!! 하얗게 불태웠네 ㅎㅎ 다음날은 화성으로 넘어와 신리천놀이터로 gogo 복디가드언니랑 함께라면 든든 씩씩해 집에 가자~!! 킥보드타고 유모차 밀기 ㅋ 늘씬한 복언니 저녁은 교촌으로 마무리 세살 미니복이 언어발달이 조금 늦은거 같아 마음이 많이 쓰이는 요즘이에요 어떻게 해줘야할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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