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크에서 출판한 책의 4번째 후기 마흔 주부 갓생살기


부크크에서 출판한 책의 4번째 후기 마흔 주부 갓생살기

저는 저의 길을 마흔이 되도록 걸어왔습니다. 지금 가는 이 길이 제대로 잘 가는 길이라 믿으며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묵묵히 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의심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저는 항상 제 자리에서 중심을 잡으며 살고 있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자세로 살고 있어요. '마흔 주부 갓생살기'를 지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제 책을 아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책을 쓰고 블로그에 쓴 글을 통해 인연 맺은 분들께 저는 어떤 이미지일까 궁금해요. 아래에 올린 동영상의 제 뒷모습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틀 전 갑자기 날이 추워져 겨울 외투를 꺼내 입고 밖에 나갔을 때 딸이 찍어준 영상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찍는 일은 자주 있지만 저의 뒷모습을 보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시간 내로 건너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걷기만 했는데 이후 찍은 영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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