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직원 한 명 고용 시 발생되는 추가 비용은?


기업에서 직원 한 명 고용 시 발생되는 추가 비용은?

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한 번쯤 연봉 계약서를 쓰면서 "왜 우리 회사는 연봉 혹은 급여를 쥐꼬리만큼 올려줄까?" 하는 생각해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뭐 당연히 본인 능력이 좋고 대기업이라면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저 같이 중소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많이 해봤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회사 입장이 되어서 직원 한 명 채용 시 과연 그 직원에게 급여라는 경비만 발생하는지, 아니면 다른 추가로 드는 경비는 얼마 정도 되는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직원 고용 시 과연 월급만 나갈까? 단순히 생각하면 월급만 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추가 경비들이 나가는데요. 바로 사업주가 부담하는 각종 공과금들입니다. 직원 1명을 고용하면 사업주가 직원을 위해 내주는 4대보험료는 최하 약 10% 정도 됩니다. 즉 최저임금이 2024년 기준 200만 원 정도이니 월급이 2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월급의 4대보험료는 최저 20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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