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월을 마무리하며


[주간일기] 6월을 마무리하며

6월 넷째주 오랜만에 만난 다다와 맛있는 참치도 먹고 여전히 좋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간만에 여름옷 쇼핑도 하고 위니아 에이드 공모주 신청했다가 손절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졸업 후에도 이어가고 있는 동아리 활동도 했다. 연애전선도 여전히 좋고... 여러모로 좋았던 날들이다. 마감에 쫓기며 마무리한 6월이다. 체험단 당첨이 생각보다 많이 되서 일정 조율하느라 혼났다. 체험 자체는 좋지만 너무 많아지니 포스팅을 위한 체험이 되어버렸다. 조절하면서 계속해서 꾸준히 블로그와 인스타를 관리해봐야겠다. 처음으로 피부관리를 받아봤는데 턱에 붙은 사마귀?와 썬크림 안발라서 생긴 기미 주근깨... 그리고 늘어진 모공까지 관리해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었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아야하나 싶다... 저번주는 일정이 많아서 별게 없네. 이번주 역시 바쁘다. 이제 거의 끝났다. 열심히 포스팅해보고 일정 소화하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그렇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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