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하루일기 :: 전주 객사 빈티지 감성카페 전주 데이트코스

전주 객사 빈티지 감성카페 추천 작은 프랑스에 온 기분 셀카 맛집 '전주 하루일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4-9 전주 객리단길에는 숨어있는 카페들이 많아요. 그중에 방문하게된 '하루일기'는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소품들과 곳곳에 주인분 취향이 안묻어나는 곳이 없었던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전주 여행 중에 입구가 너무 이뻐서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어요. 입구 입구에 커다란 거울이 있어 전신샷 찍기도 좋고, 뭔가 옛날집인듯, 고즈넉한 컨셉의 인테리어라서 낮에는 신비한 느낌이 들고 해가 지니 더욱 무드있더라구요. 아아와 라뗴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를 시켜봤어요. 라떼 곰돌이 얼음을 하나씩 넣어주시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ㅋ 곰돌이얼음 입구 들어서자마자 드라이플라워와 앤티크한 소품들이 맞이해주는데요 자잘자잘한 소품들 보는 맛이 있었어요. 봉제 인형부터 키치한 굿즈까지 가득해요. 요런모습 빔프로젝트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틀어주셨어요. 매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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