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소비와 약속들로 정신없는 2월 일상 :: 중기청 대출, 교정시작, 아웃백, 블로그떡상, 행복주택 인테리어

2월 1일 한국 돌아오자 마자 급 번개로 선배들과 약속이 생겼고요~! 교대역에서 육즙 가득한 소고기를 얻어먹었따c 워낙 술 잘 드시는 분들이라 무리하겠다 싶긴 했는데 와우~스럽게 드시는 속도...기막혀 아주c 소고기 때깔보소 일 관련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여러모로 조언을 많이 들었다. 선배들 말만 들으면 내가 참 잘하고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지만 과연 내가 말하는 만큼 정말 해내고 있는건가? 변화가 늘 더 나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서... 무서움 반 기대감 반 하여간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2차 2차는 골벵이탕! 이날...집을 갔나... 기억도 안난다. 여하튼 다음날 힘들었던 것만은 확실함... 2월 2일 점심시간에 행복주택 서류를 제출하러 갔다. SH행복주택 서류는 처음이라 꼼꼼히 체크해서 가져갔음. SH행복주택 청년 서류대상자 서류 제출 후기 SH 행복주택 청년 서류대상자 서류 제출 후기 나에게...평수 확장의 기회가..? SH 행복주택 청년 서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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