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 홀릭! 남의 결혼식 드레스 투어하고 집들이하고 혼자서 잘 살아보는 4월 일상

3월 30일 침대 온 날 & 본가 아니 마크업 어떻게 하는건데;; chat GPT 마크업 따다가 너무 복잡하고 화가 나서 chat GPT에게 처음으로 시켜봤다....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샘플들을 출력하는 것 같긴 한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속도나 정확도에 놀랐다. 정말...일자리 잃게 생겼다. 무서워 죽겠음. 드디어 침대가 왔다! 외근 끝내고 집에 와서 침대를 받았다. 다행히 오후에 배송해줘서 받을 때 집에 있을 수 있었음. 흔하지 않은 더블사이즈로 주문했는데 혼자서 잘 때 넉넉해서 만족한다. 침대 설치중 완성! 누웠을 때 현관을 마주보고 침대를 두면 안좋다고 하던데... 그런걸 신경쓰기엔 방이 너무 작다ㅋ 못지나다닐 정도로 크면 옆으로 돌릴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지나갈 정도의 공간이 나와서 예정대로 세로로 둘 수 있었다. 덕분에 부엌과 책상쪽 공간이 넓어져서 좋다.ㅎㅎ 침대 설치하고 바로 본가로 갔다. 내일은 아빠오는 날. 미리 정해놓은 일정이 있어서 일요일에 다시 집으로...

원문링크 : 집꾸미기 홀릭! 남의 결혼식 드레스 투어하고 집들이하고 혼자서 잘 살아보는 4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