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호픈에서 동쪽으로 링로드일주 중 만난 빨간의자 (red chair) 북유럽여행

아이슬란드여행 중 링로드를 돌다가 만난, 갑작스럽게 만난 포토존의 재미 드넓게 펼쳐진 대자연에 가운데에 누군가 만들어 둔 빨간 의자를 발견하면, 아이슬란드 링로드여행을 하던 자동차들이 핸들을 틀고, 잠깐 멈추어 사진을 찍는곳. '' 저기 보이는 빨간지붕집은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았어요. 덩그러니 놓여있는 빨간 의자. 푸릇푸릇한 여름 아이슬란드여행 중 만나는 재미랄까 딱히 특별할 건 없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서. "우리 잠깐 들러보자!!!!" 구글 맵에 Red chair 라고 나와요 아이슬란드여행 호픈에서 머물고, 동쪽 세이디스피에르뒤르 가던 길, 듀비보르그 가던 길에 만난 행운. 북유럽여행 중에는 대자연 속 만들어진 이런 포토존 만나는 재미가 있어요. 노르웨이여행에서 자동차여행 할 때는 중간중간 휴게소와 화장실 만나는 재미가 컸어요. 화장실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두었거든요. •ܫ•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그래도 찍어두길 잘했다 여기는 유명한 포토존까지는 아니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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