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아이들은 못생긴 사람이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연구] 아이들은 못생긴 사람이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흥미로운 연구결과이다. 물론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이슈화는 크게 되지 못한것 같다. 정확한 논문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 어린 아이들이 누군가를 보았을때 호감을 가지고 안가지고는 본능적으로 외모를 보고 결정하게 되는 것.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적 합의로 인해 외모보다 마음이 예뻐야한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말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 그래도 사회적인 성공이 외모에 구애받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살도록 하자!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의 외모에 쉽게 현혹된다. 그 사람의 실제 모습과는 상관없이 더 능력 있고 믿을 만하다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미국 텍사스 법원이 수년간 판결한 사건 2235건을 조사한 결과 똑같은 죄였음에도 예쁘고 미소를 자주 짓는 여성은 잘 웃지 않고 매력 없는 여성에 비해 형량이 절반에 그쳤다. 아이들은 이러한 선입견에서 예외일까?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도 외모에 따라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잘생긴 사람일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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