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증세라던 종부세 타겟은? 여기?


부자증세라던 종부세 타겟은? 여기?

더불어민주당은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당시 종부세 부담 완화를 공약했다. 하지만 야당이 된 지금은 입을 싹 씻었다. 덕분에 그제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가 130만 명 넘는 국민 앞에 날아들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지난 5년간 종부세 부담액이 가장 많이 는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다. 2017년 25억원에서 올해 1069억원으로 4176% 늘었다. 납부자도 2807명에서 1만2845명으로 357.6% 늘었다. 서울 부자를 겨냥했던 종부세가 민주당의 텃밭 중 텃밭에서 중상위층 세금이 된 것이다. 광주 집값은 올해 폭락 추세임을 고려하면 종부세의 비정상적 면모는 뚜렷하다. [강찬호의 시선] 종부세 몽니로 제 발등 찍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3·9 대선과 6·1 지방선거 당시 종부세 부담 완화를 공약했다. 하지만 야당이 된 지금은 입을 싹 씻었다. 덕분에 그제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가 130만 명 넘는 국민 앞에 날아들었다. 그런데 문재 naver.me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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