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이니] 마포 연남의 캐주얼한 와인바


[빅타이니] 마포 연남의 캐주얼한 와인바

조용한 저녁에서 파생된 빅타이니 갈때마다 흥청망청 누가 나 좀 말려줘 늦게 도착하니 친구가 사온 꽃이 내 자리에 생각해보니 한번도 조용한 저녁을 포스팅 한적 없다. 많은 맛집을 다니지만 주기적으로 다니는 곳은 조용한 저녁 뿐인데. 그건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빅타이니는 조용한 저녁 사장님이 연 2호점 같은 분위기이다. 물론 운영은 동생 분이 하시는 것 같고 사장님은 메뉴와 와인을 같이 공유하고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 조용한 저녁이 식사 위주라면 빅타이니는 와인과 간단한 안주를 즐기러 가는 컨셉인 듯.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랬듯 빅타이니에서 안주를 조지고 왔다. 홍대역에서 경의선 숲길을 가로질러 꽤 가야한다. 조금 늦었더니 친구들이 음식을 미리 시켜놓았다. 바케트에 연어와 꿀을 올린 꿀연어. 조저에서 많이 먹은 음식이다. 매장 분위기는 밝고 캐주얼한 느낌이다. 빵과 버터는 계속 리필해주심. 저 빵 먹고 배가 너무 불렀다. 가지 치즈 요리 이것도 조저에서 먹어봤던 메뉴. 난 가지를 ...


#경의선숲길 #캐쥬얼와인바 #캐주얼와인바 #오렌지와인 #연남동와인바 #연남동맛집 #신촌와인바 #분위기좋은와인바 #데이트하기좋은와인바 #홍대와인바

원문링크 : [빅타이니] 마포 연남의 캐주얼한 와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