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이층집] 옛스러운 감성 가득한 당산역지점


[교대이층집] 옛스러운 감성 가득한 당산역지점

원조 꽃삼겹 교대 이층집 살살 녹는 꽃삼겹 옛날 감성 가득한 폰트. 당산역에는 고기집이 참 많다. 맛있는 고기집도 참 많다. 요즘 고기 퀄리티, 굽는 실력 등이 평준화되어서 불판고기집은 어딜 가도 평타는 친다. 교대이층집은 일반적인 삼겹살이 아닌 꽃삼겹이 주력인 특이성이 있는 식당이다. 자주 먹는 건 아닌데 가끔 생각난다. 이때는 당산역에 있었으므로 당산역 지점으로 고고.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도 넓직넓직하다. 회전율때문에 촘촘히 좁게 앉지 않아서 좋다. 테이블 구성도 요즘처럼 숯붗이 아닌 옛 감성 느껴지는 가스불. 사실 이때는 평일 11시 정도로 주변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점심메뉴를 먹으러 왔다. 거기서 나랑 친구는 고기를 조졌다. 평일 연차의 여유~! 낮이지만 고기 먹는데 술이 빠질 수 없지! 낮맥 그립다. ㅎㅎ 꽃삼겹은 얇아서 가스불이 더 제격인 듯. 고기를 시키자 탕이 하나 나왔는데 양이 상당하다. 꽃삼겹은 기름기가 많아서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깔끔한 탕이 맛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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