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산행 인왕산 등반

21년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 오랜만에 인왕산 등산한 것을 새해가 되어서 작성합니다. 한양도성 길을 따라 산 정상을 향하는 인왕산의 높이는 338.2m로 높지 않지만 가파른 바위산이 매력적이라 좋아합니다. 높이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과소평가하면 안 됩니다. 가파르고 바위가 많아서 정상에 가는 것이 꽤나 힘들었어요. 산을 가면 반드시 정상을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는데 이제 시작인데 벌써 계단이 힘들다니~ ㅠ 우리는 인왕산 등산로를 따라서 정상으로 갈 것입니다. 중간에 쉬기도 할 겸 기념 활용하나 찍고 갑니다. 올라갈 때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신기한 바위가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잠시 쉬면서 바라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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