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견봉단 골절 4주차


쇄골 견봉단 골절 4주차

이번주에 접어들며 4주차에 접어들었다. 왜 4주차임에도 통증이 있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 통증이 정상범주에 들어가는 통증인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요즘은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간다. 뼈가 붙을 수 있을까?, 이제라도 수술을 해야하나 등등 그러나 입원하고 수술하고 그 후 또 제거수술 등의 과정과 비용등을 생각하면 비수술로 하고 싶다. (세상에 나는 골절 수술을 2번이나 해야하는지도 몰랐었다. 한번만 하면 되는줄 알았더만 심 제거까지 2번을 해야하더라. 심지어 전신마취로.. 너무 무서운 골절 치료 수술)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가장 큰 대학병원 쇄골 전문의에게 외래진료를 예약해두었다. 그리고 내일이 바로 그 날이다. 부디 괜찮다고 잘 붙고 있는 중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듣고오고 싶다. 그리고 쇄골과 더불어 발쪽도 물어보고 올 예정이다. 엄지발가락을 잘 사용할수가 없다. 이것도 A병원 의사는 뼈쪽은 문제 없다고 말하고, B병원 의사는 뼈조각이 떨어져 나간것 같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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