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 치료 6~7주차 (feat. 머리자름)


쇄골 골절 치료 6~7주차 (feat. 머리자름)

쇄골이 골절된 후 6주차에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았다. 그리고 7주차인 8월 10일에는 정형외과가 아닌 재활의학과를 방문했다. 내 나름대로는 이제 슬슬 팔걸이도 풀어도 되고 재활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라 판단하여 정형외과보다는 재활전문의가 있는 재활병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왠걸?!! 본인은 재활전문의라 뼈를 보긴보지만 정형외과 선생님만큼 잘 못 보신단다.(당연한 말인가...?) 현재 뼈가 붙어 팔걸이를 제거해도 되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재활을 했다가 다시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엔 해결이 어렵다는 생각지도 못한 진단결과를 듣고 왔다. 나는 재활이 졍형외과에서 많이 이루어지니 당연히 정형외과 쪽도 잘 보고 더불어 재활까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줄 알았지!! 이런 결과를 얻을 줄을 몰랐다. 힘들게 굳이 여차여차 그 비를 뚫고 가방을 메지고 갔었건만. (나는 이 날 많이 걸은 것 + 가방의 무게로 인한 통증으로 2틀을 죽은듯이 보내야만 했다) 결국 다시 정형외과를 가야한다는 결과를 듣고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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