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김과장도 돈버는 셰어하우스

대학교 시절에 잠깐이나마 셰어하우스에 산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한 집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집을 공유한다는 것이 셰어하우스라는 것인지 몰랐었고, 셰어하우스에 대한 개념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때였다. 내가 셰어하우스라는 경험을 막 하기 시작한 때 책의 저자는 바다셰어하우스라는 셰어하우스 전문회사를 창업했다. 그때가 2013년이니 상당히 빠른 출발을 한 것이다. 지금이야 셰어하우스가 흔하고 대중화되었지만 2013년에 공유 하우스 문화를 열었다는 점에서 셰어하우스의 선구자라고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생 때 경험했던 셰어하우스에 대한 기억을 잠시 떠올리며 책장을 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수익에 초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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