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끄 - 앙크르 느와 EDT [리뷰 / 후기] Lalique Encre Noire

오늘도 역시 향수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랜드 히스토리 라리끄 [Lalique] 라는 브랜드는 르네 라리끄 [René Lalique]가 1885년에 프랑스에 설립한 유리 공예 브랜드입니다. 사실 르네 라리끄는 샵을 오픈하기전에 프리랜스 아티스트로서 까르띠에, 그리고 부쉐론등의 하이엔드 브랜드의 보석을 디자인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샵을 오픈하면서 개인이 디자인한 쥬얼리 제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유리 공예품을 주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쥬얼리를 판매할때보다 더 대박을 칩니다 ㅎ 그 후에 1992년부터는 향수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Lalique - Encre Noire EDT Lalique - Encre Noire 오늘 소개시켜 드리는 제품 라리끄 앙크르 느와 [Encre Noire]는 2006년에 출시된 제품인데요, 저를 베티버 노트에 푹 빠지게 만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병부터가 너무너무 매력적인데요, 까만색 유리병에 나무 캡으로 디자인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