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만남의광장 써니까페 잠시쉬어가기 좋네요~

대전이나 세종으로 아트고 수업갈때 종종 양촌만남의광장에서 보조 선생님을 만나 한차로 출발하는데요.. 어제는 대전에서 오전 수업만 하고 와서 만남의광장에 있는 식당 '신양자강'에서 점심을 먹고 맞은편 까페에서 차도 한잔 했답니다. 짬뽕전문점이라는 신양자강.. 짜장은 면이 탱탱한 편이고 맛을 그냥기본정도.. 짬뽕은 국물이 걸쭉한 느낌의 진한맛~ 시원한 국물맛은 아니어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구요.. 짜장,짬뽕맛은 엄청 맛나진 않았지만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요~ 차로 이동하긴 구찮고 근처에서 차 한잔 하고픈데 마침 양자강 맞은편에 까페가 있더라구요~ 양촌만남의광장 '써니까페' 조립식 건물로 간단하게 지어놓은 까페라서 약간 간이역같은 느낌이랄까용~ㅎ 자몽차(4500원) 두잔을 시켰답니다. 아메리카노2800원, 아아3200원 제가 좋아하는 까페라떼는 3500원이네요~ 패션후르츠에이드, 오미자에이드도 더운날에 잘 팔릴거 같은데 5000원이네요~ 시원한거 땡길때 먹어봐야 겠어요~^^ 테이크아웃 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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