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잘하고 있어! 지금까지 잘해왔어!

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주는 가을 가을 9월 5일(월) 세미나 강사님이 지난주 6일 동안 다른 곳에서 강의가 있었다. 그 강의를 듣던 사람 중에 지난 목, 금, 토요일까지 5명이 추가로 신청했다. 이번에 수강 인원이 적어서 마음이 어려웠는데, 개강 2주가 지났는데도 추가 등록하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 금요일 야근하면서도, 토요일에 새로 신청한 분들께 연락하면서도 감사했다. 출근하자마자 주중에 신청한 사람들 세미나 신청하고, 입금 확인하고, 2주 차까지 자료들을 보냈다. 전체 세미나 카톡방과 조카톡방에 초대하고 Zoom에 대해 가르쳐 주고, 오후 1시 반 줌 세미나 시작까지 숨 돌릴 틈도 없이 일했다. 오후 5시 15분에 세미나를 마치자 힘이 다 빠졌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죽어라고 달렸다. 1명은 다른 강의를 듣기로 해 최종적으로 4명의 수강생이 추가됐다. 내일은 또 다른 세미나 개강이다. 수강생들에게 개강 안내 보내고, 1주 차 강의 오픈하고, 강의안 밴드에 예약해서 올렸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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