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별미] 전통식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 아작아작 씹히는 밥을 부르는 맛!


[여름별미] 전통식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 아작아작 씹히는 밥을 부르는 맛!

제가 오이지를 만들면서 느낀 건데요,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무농약으로 키운 오이라서 그런지 아주 예쁘게 골마지가 생기고, 잘 익어서 맛도 기가 막히다는 거! 전에는 항아리에 담는 걸 고집했었는데요, 이제는 관리가 쉬운 김치통 - 김치냉장고 시스템을 사용한답니다. (김치냉장고는 야채,과일 정도의 냉장온도가 좋아요)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는데도 전통 오이지가 이렇게 맛있게 되는 건 건강한 오이 덕분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담은 전통식 오이지가 아래 사진처럼 잘 익었어요. 4개를 건져 씻어서 오이지무침을 만들었어요. * 오이지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아작아작 씹는 맛을 좋아해서 2.5 밀리미터 정도 두께로 썰었어요. (얇지 않게) 그대로 꼭짜서 무쳐도 짭짤하니 먹을 만 할 정도지만, 물에 불려줍니다. 그닥 짜지도 않은 것이 가운데는 뻥 뚫리고 잘 익었네요! * 대접에 깨끗한 물을 넣고 오이지를 담그어 염분을 울궈줍니다. * 사진보다 물을 조금 더 부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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